2017년 첫날 대지산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이 가시지 않은 산은 부지런히 올랐다.
주변의 옅은 안개가 일출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년(2016년)의
사례(온전한 일출을 봄)를 떠 올리며 대지산 정상에 도착했다.
새해 첫해를 보기위해 벌써 많은 사람이 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는 첫해 !
또 작년처럼 해는 안개구름 속에서 올라 왔으니 애국가 제창과 만세삼창을 하고 내려가자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산함
하지만 많이 올라온 해라도 보려고 기다려는데 온전하지는 않았지만 구름속으로 약간의 빛을
보여주고는 이내 사라지는 해!
정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로하스림의원
가운데 조그만 빛이 구름속에서 잠시 보여준 새해 첫날의 해 입니다
새해부터 바삐 움직여서 산에 오르는 열정 대단하시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