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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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에 생기는 악성종양(암)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이며 폐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의 암이 폐로 전이하여 발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 폐암은 폐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계속 세포분열을 일으켜 세포수가 늘어나 덩어리(종양)가 만들어진 경우로 통상적으로 폐암이라 하면 원발성 폐암을 말합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16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폐암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장기별 발생빈도가 11.9%로 위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성인 흡연율이 61.8%로 높게 나타나 머지않아 암발생율 역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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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조직을 현미경을 보고 판단한 형태에 따라 크게는 소세포폐암(smll cell lung cancer) 과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분류하고, 비소세포폐암에는 다시 선암과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등의 여러 조직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류를 하는 이유는 이러한 차이가 곧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등의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 그리고 항암치료를 하게되면 어떤 항암제를 쓸 것인지를 결정짓는 하나의 큰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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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가래검사 (sputum cytology) - 객담세포진검사 흉강 천자 (Thoracentesis) 흉관 삽관을 통한 흉수 검사 기관지 내시경 검사 (Bronchoscopy) 경기관지 초음파 검사 (EBUS) 폐조직 검사 (경피적 폐 생검술, PCNA) 비디오 흉강경을 통한 생검 (VATS biopsy)
영상검사 단순 흉부 촬영 Chest PA (X-ray)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 (Chest CT) 뇌 자기공명영상 (MRI) 뼈 스캔 (골스캔, Bone Scan) 양전자 단층 촬영 (PET-CT)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 및 초음파 검사 (Abdomen CT, Abdomen sono)
폐기능검사 폐기능 검사 (PFT) 일산화탄소 확장 능력 검사 (DLCO) 폐 관류 스캔 (Lung perfusion s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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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폐암이 진행되어 주위에 있는 기관지까지 커지면 기침, 가래, 심하면 혈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담은 폐암 말기에는 많은 양이 나올 수 있지만, 초기에는 그 양이 작고 나오다 말다 할 수 있으므로, 양이 적다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나오는데, 이런 경우는 상당히 진행된 것을 의미합니다. 폐암이 더 진행되면, 몸이 마르고 식욕이 떨어지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뇌에 전이되면 가장 위험한데, 이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두통, 구토, 등입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 기관자 또는 폐와 연관된 증상
나. 폐와 연관되지 않은 국소 증상 및 전신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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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