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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암이란?

 

위암은 정상 위점막세포가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암세포로 변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발암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억제되어 있던 암유전자가 활성화되거나 암억제유전자가 불활성화되어 정상 위점막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암의 진행 정도를 병기라고 하고 위벽 침윤정도, 주위 림프절 전이정도, 그리고 간, 복막, 폐 등 다른 장기 전이 여부를 종합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위암은 정상 위점막세포가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암세포로 변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발암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억제되어 있던 암유전자가 활성화되거나 암억제유전자가 불활성화되어 정상 위점막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암의 진행 정도를 병기라고 하고위벽 침윤정도, 주위 림프절 전이정도, 그리고 간, 복막, 폐 등 다른 장기 전이 여부를 종합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병기는 1기에서 4기로 분류되고 숫자가 높을수록 진행된 위암입니다. 조기 위암은 림프절 전이 여부에 관계없이 암세포가 점막층과 점막하층 이내에 국한된 위암을 지칭하는 말로 예후가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며 근치적 절제가 이루어진 경우 95% 이상이 재발없이 장기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의 진단

 

위암과 조기진단

위암은 초기에 진단되어야 완치율이 높습니다. 특히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서 조기 진단을 위한 정기적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으로는 위내시경 검사와 상부위장 조영검사가 있습니다.

상부위장 조영 검사

흰색의 물약을 삼키고 X선 사진을 찍어 위암 등의 병이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검사가 불편감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아주 초기의 위암은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이상 소견이 있을 때 확진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위 내시경 검사

가는 관 모양의 내시경을 입을 통해 위까지 넣어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약간의 불편감이 있으나 위암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필요시 바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수면 내시경 검사도 흔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치료

 

현재까지 위암 치료에 있어 표준 치료는 종양에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위를 절제하고 위 주위와 주요 혈관을 따라 분포하는 림프절을 깨끗이 제거하여 잔류암이 없도록 근치적으로 수술하는 것이며 이를 표준 위절제술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위암의 진행 정도는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축소수술이나 확대수술 그리고 타 장기를 함께 절제한 합병절제 등이 개발되었고, 또한 항암제 등을 이용한 보조 치료가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위암의 병기

 

위암의 병기는 위암의 진행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서

1기 전반, 1기 후반, 2기, 3기 전반, 3기 후반, 4기 등 6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병기를 결정하는 데는 수술 전 검사를 통하여 위벽에 암세포의 침범 정도와 위 주변의 림프절 전이 개수,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수술 전 검사만으로 불확실한 경우도 있는데 좀 더 정확한 병기를 알기 위해서는 위절제 수술 후 조직검사에 의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