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고난 후 갑자기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8/27일(토) 아침에 맑은 날의 불곡산이 유혹하여 카메라를 들고 불곡산으로 향했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선풍기를 끼고 자던 게 엊그제 인데 2~3일 사이에 이불을 찾게 됩니다.
이제 곧 선선한 날과 불곡산엔 단풍이 찾아 오겠지요 ^-^
청명한 하늘과 멋진 풍경을 보았습니다
<불곡산 산불감시 전망대에서 본 분당의 풍경>
산아래에 보이는 빌라단지 그 밑에 로하스림의원이 있지요 !
불곡고등학교가 보이네요!
탄천을 끼고 분당 서울대병원과 옛 가스공사 건물이 보이고, 저 멀리 초록색의 NAVER 건물도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분당 아파트단지와 저 멀리 건축중인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와 북악산도 보입니다.
멋진 분당을 배경으로 한 컷 !
<높은 하늘과 푸르른 탄천 산책 길>
무더위가 물러간 푸르른 탄천 !
탄천의 산책 길 !
정자와 어우러진 탄천변 !
저 멀리 분당 서울대병원이 보입니다.
탄천의 싱그러운 여울목 !
상세한 설명까지 그래도 난 어디가 어딨지 알 수가 없네요
모습도여전하시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